퇴근전사

퇴근전사 소개 주제 매일 아침 커피로 피곤한 하루 일과를 버텨내는 현대인들, 정신을 각성시키는 것은 꼭 커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풀어진다 싶을 때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시원한 타격감과 몰입감으로 커피한잔의 값만큼의 각성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스토리 회사건물의 가장 윗층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퇴근을 목표로 하며, 직장상사들을 하나씩 제압해 1층 현관까지 도달하면 게임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기획 & 아이디어 -게임의 세계관은 '직장 전투'라는 코믹한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과 플레이어는 서류를 돌돌 말아 방망이처럼 사용합니다. -서류가방은 방패처럼 활용되어 전투 도구로 쓰입니다. -유저가 엉뚱하고 웃기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리얼리티보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우선시했습니다. -타격 이펙트, 효과음, 환경 등은 모두 캐주얼풍 리소스를 적용했습니다. -플레이어가 적에게 한 번이라도 타격을 받으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모든 적을 제압하고 1층 현관에 도달하면 클리어됩니다. -3인칭 TPS 카메라 시점을 사용하여 플레이어의 외형과 무장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1인칭 FPS에 비해 미흡할 수 있는 몰입감 문제를, 캐릭터의 머리 후면이 아닌 어깨 후면에 시점을 설정해 정면 시야를 확보하는 것으로 해소했습니다. 조작법 -마우스를 이용해 화면을 회전시키고, -WASD 또는 방향키로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적에게 근접하면 자동으로 전투모드에 진입합니다. -전투모드에서는 마우스를 무기 조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휘두르는 방향과 속도에 따라 무기 스윙이 발생합니다. -스윙 동작은 범위 내 적에게 타격을 입힙니다. 의도 -기존 검술게임과 차별화된 독특한 조작 방식을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무기 조작이 현실적인 느낌을 주도록 마우스로 직접 스윙하게 설계했습니다. -유저가 타격감과 몰입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마우스가 동시에 화면 회전도 담당하므로 기능 분리를 고민했습니다. -해결책으로 전투 중에는 화면 회전을 잠금하고, -그동안 마우스 입력은 오직 무기 조작에만 집중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조작 방식은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도전적인 시도로 구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