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land
보드게임 게임, 카드게임 게임, 턴제 게임 | 유니티, Unity [게임 소개]
영토 쟁탈전 턴제 전략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병력을 동원해 필드와 베이스를 점령하고, 적의 모든 베이스를 섬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카드를 사용해 병력을 이동하거나 추가하며, 적의 필드를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행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게임 방
Drawland 소개 [게임 소개]
영토 쟁탈전 턴제 전략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병력을 동원해 필드와 베이스를 점령하고, 적의 모든 베이스를 섬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카드를 사용해 병력을 이동하거나 추가하며, 적의 필드를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행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게임 방법]
매 턴마다 기본적으로 1장의 카드를 드로우하고 코스트가 충전됩니다.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코스트를 필요로 합니다.
카드를 클릭하면 상단에 툴팁과 코멘트가 나타납니다.
이후 카드에 따라 필드를 클릭하거나 [사용] 버튼을 클릭하여 사용하면 카드의 기능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자신이 더 이상 할 행동이 없는 경우 [Turn End] 버튼을 클릭하여 턴을 넘깁니다.
상대 진영의 모든 베이스를 섬멸하면 승리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반대로 플레이어 본인의 베이스가 모두 섬멸당하면 패배합니다.
[기획 아이디어]
간단한 규칙이면서도 머리를 쓰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둑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고 바둑을 함축시킨 병력 싸움으로 발전했습니다.
여기서 구체적인 아이디어는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하나인 '히드라 땅따먹기'에서 착안했습니다.
‘히드라 땅따먹기’는 플레이어가 히드라 유닛으로 영토를 점령하면 자동으로 ‘성큰’이 생성되고, 그곳에서 히드라가 계속 생산되는 구조입니다.
점령한 영토가 많을수록 유닛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상대 진영을 압도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영토를 점령할수록 유리해진다"는 구조에 보드게임의 턴제 시스템을 결합해보고자 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유닛 이동, 병력 생산 등의 행동 선택식 턴제 구조를 구상했지만,
반복적인 클릭과 복잡한 상호작용, 그리고 지루한 후반부 진행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보다 간단하고 직관적이면서도 변수 창출이 가능한 방식을 고민했고,
그 대안으로 ‘카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카드는 다양한 행동을 유저가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전략의 다양성과 리플레이성을 확보하면서도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규칙 속에서도 유저는 매턴 변화하는 상황과 카드에 맞춰 창의적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