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만들래가 되기 위해서 개편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감사하게도 광고 없이도 하루에 100명씩 만들래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만들래가 정말 팀빌딩에 도움이 되고 있나?" "인디게임 커뮤니티 역할을 잘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 아직 제대로 된 효과를 내고 있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만들래를

쓸모 있는 만들래가 되기 위해서 개편하고 있습니다. | 만들래-thumbnail

지금은 감사하게도 광고 없이도 하루에 100명씩 만들래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만들래가 정말 팀빌딩에 도움이 되고 있나?" "인디게임 커뮤니티 역할을 잘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 아직 제대로 된 효과를 내고 있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만들래를 시작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제가 게임을 만들고 싶은데, 팀이나 팀원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팀빌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는데, 여기에 커뮤니티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커뮤니티를 넣고, 콘테스트를 하면 재밌을 것 같아 콘테스트도 넣고, 게임 플레이 기능까지 넣다 보니, 처음 의도에서 많이 멀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들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것이고, 결국 중요한 건 팀빌딩입니다. 그래서 trong>팀빌딩에만 집중한 새로운 만들래로 개편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멀리 돌아오게 된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과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팀빌딩을 원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제가 직접 매칭을 도와드리는 실험적인 서비스인 "만들래 팀업"을 시작합니다. "만들래 팀업"에서는 팀 뿐만 아니라 인디게임사의 채용까지도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1. 먼저 인터뷰나 설문을 통해 구직자와 채용팀(회사)의 프로필을 만듭니다. 2. 그리고 서로 잘 맞을 것 같은 구직자나 회사를 추천해드립니다. 3. 상대에게 찜하거나 제안할 수 있고, 제안이 수락되면 면접 일정을 잡아드립니다.

이렇게 직접 매칭을 도와드리면서, 저도 어떤 방향이 효과적인지 배우려고 합니다.

만들래 팀업은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ndiedrive.co.kr

만들래 팀업을 시작으로 만들래를 개편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 언어도 웹에 더 적합한 언어로 변경해서 각종 사용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작성자: 만들래

관련 프로젝트: 만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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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4/2025